My life2010. 4. 8. 21:46
My life2010. 4. 6. 14:50
비밀의 프로젝트를 위해 서울 안국동으로 출장을 갔다.
안국동은 두번밖에 가보지 않았지만 갈 때마다 새롭고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은 곳이다.
특히 비밀의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사무실은 정말 이쁘다.
프로젝트미팅을 끝나고 가는 도중 서울 닭 문화관이라는 곳을 보았다.
내가 닭띠라 완전 닭을 좋아하는데 이런 곳이 있다니 참......
그리고 신기하게도 여기가 서울시에서 인정한 박물관이란다.
이번엔 용기가 없어 못들어 가 봤지만 다음에 들렸을 때는 꼭 들어가봐야겠다.
또 하나의 스팟 안국동 아름다운 가게
여기서 비밀의 물건을 하나 건졌다. 좋은일도 하고 좋은 물건도 사고
안국동의 하루는 너무 알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