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에 있어 트렌드정보는 아주 중요하다.
라이프스타일, 사회문화 등 트렌드를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가 형성되고 거기에 따라 시장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다.
디자이너는 라이프스타일을 읽을 수 있어야 하고 넘쳐나는 트렌드 정보들 중 필요한 정보를 찾아내고 분석하며,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을 향상시켜야한다.
머 잘 정리되어 있는 해외 유수트렌드기업인 넬리로디·트렌드유니온·벡클러·WGSN 등의 트렌드북을 사면 된다고 하지만 트렌드
북 하나에 엄청 비싸니...... 개인은 엄두도 못낸다. 혹 지원 기관같은 곳에서 혹 구비해 놓았다면 볼 수는 있다.
이 사이트에서 모든 것을 얻기는 힘들겠지만 여러가지 사례들로 트렌드들을 접할 수 있다.
나만 몰랐나? 이런 멋진 사이트가 있다는 것을
"누구나 멋진 한글 문서를 만들 수 있도록....." 멋진 말 아닌가?
문서의 중요성은 학생 땐 잘 몰랐다. 그저 학생 땐 디자이너는 디자인만 하면 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사회에 나와서 회사(조직)생활을 하면서 아 문서도 중요하구나라는 것을 느꼈다.
현재 디자인계에서 디자인만 하는 디자이너가 몇이나 될까? ㅠㅠ
디자이너도 좋아하는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는 문서 또한 아주 필요한 요소 중에 하나임을 알아야 한다.
그런의미에서 조금이나마 멋진 한글 문서를 만들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이 사이트를 완전 추천한다.
거기다 착하게도 문서서식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각 기관 및 기업에서 사용하는 양식은 정해져 있지만 조금씩 응용해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참고로 공기관은 휴먼명조를 아주 사랑한다. 왜 휴먼명조를 좋아할까? 음...... 미스테리
http://hangeul.naver.com/document
바로셀로나에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 Lo Siento
조금 늦은 감이 이 프로젝트 보고 완전 반했다.
다른 프로젝트들도 볼만하다. 완전
1997년 일본에서 창간된, 패션, 사진, 영화 등 그래픽 디자인의 내용을 다룬 비쥬얼 잡지 +81 Magazine 커버 디자인
국내외공모전(reddot, IF, IDEA 등) 정보에 대해서 참 잘 구축되어 있는 사이트 디자인소리
디자인소리는 국내외공모전 소식을 잘 정리해 놓아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더 큰 장점은 국제공모전 국내수상자들
의 공모전 판넬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상 국제공모전의 수상작집을 보아도 작품만 있지 판넬을 볼 수가 없다.
하지만 이 사이트에서는 수상자들의 리뷰를 통해 판넬들을 볼 수 있다.
사실상 국제공모전의 노하우를 공개하는 셈이다.
운영자가 대한민국 디자인을 해외로 알리고자 하는 의지가 보인다.
디자이너가 알아야할 CMFP (Color, Material, Finising, Pattern)
이중 Material와 Finising에 대해서 친절한 설명과 영상까지 제공하는 MF 아카이브
거기다 케이스스터디까지 있어 소재와 후가공에 대해서 공부하기 딱 좋은 사이트이다.
한가지 더 붙이자면 다 한글이다.ㅎㅎㅎ
여기서 제공하는 후가공만 알아도 디자인을 함에 있어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
movingbrands를 처음 접했을 때가 생각난다.
와! 이런회사가 다 있구나~하면서 제자리에서 movingbrands에서 진행한 전체 프로젝트를 다 본 회사
movingbrands는 자신들이 진행한 프로젝트의 Process를 공개해서 브랜드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자신들이 어떻게
작업하는지 보여주는 이런! 완전 친절한 회사이다.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관련하여 참조하면 좋은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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