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F2012. 5. 29. 19:20

몇일전 3D printing 기술을 블로깅 한적이 있었다.

리서치하다가 디자인정글에서 소개된 전자폐기물을 재활용한 가구, Endless Flow를 3D printing의 연장선 상에서

소개하고자 한다.

 

2011년 네덜란드 디자인 어워드(Dutch Design Award) 수상자이기도 한 젊은 디자이너 더크 반더 쿠이지(DirkVander Kooij)의 가구엔드리스 플로우(Endless Flow)' 시리즈는 전자폐기물을 재료로 한다. 엔드리스 시리즈의 가구는 오래된 산업용 로봇을 다시 프로그래밍한엔들레스 로봇에 의해 제작된다.

‘엔드리스 로봇은 전자폐기물의 플라스틱을 가루로 만든 뒤, 이를 다시 압출성형을 통해 실처럼 길게 뽑아낸다. 길게 뽑아진 원료는 의자와 테이블 등 가구의 모습으로 켜켜이 쌓이게 된다. 기존의 주입식 틀이 필요하지 않은 이 같은 방식으로엔드리스 로봇은 단 3시간 만에 하나의 의자를 생산할 수 있다. 이 로봇은 어떤 형태와 크기의 가구도 제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짤 수 있으며, 생산된 가구의 수정 또한 가능하다. 이번 밀라노 전시에서 더크 반더 쿠이지는 플라스틱이 아닌 알루미늄 버전의 의자와 투명한 재질의 조명 등을 새롭게 선보이기도 했다.

www.dirkvanderkooij.nl

 

via 디자인정글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magazine.jungle.co.kr/cat_magazine_special/special_temp5_2.asp?menu_idx=301&idx_caller=2345&idx=2521&idx_special=173&ref=637&page=1&main_idx=173&main_menu_idx=1&sub_menu_idx=21&all_flag=1

 

Posted by Qandco
CMF2012. 5. 17. 21:01

얼마전 리서치 중 Trend insight에서 미래 푸드 테크 트렌드, ‘데이터 요리’라는 콘텐츠를 보게 됐다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하여 음식을 프린트하는 콘텐츠였는데 재미있는 발상인거 같다.

그리고 본래의 3D 프린팅 기술과 다양한 소재에 적용된 사례를 모아놓은 사이트 공유하고자 한다.

레서피의 데이터화. 요리사를 대신하는 3D 푸드 프린터

앞으로는 저녁 식사를 조리하는 것이 아닌 인쇄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프랑스 요리학원과 코넬대학교 학생들의 산학으로 만들어진 Fab@Home 은 푸드 잉크를 사용한 3D 프린팅 기술로 음식을 인쇄한다. 음식 원료를 주사기 모양의 실린더에 넣고 원하는 형태의 요리를 입력하면 층층히 쌓아 라면은 물론 초콜렛까지 만들어 낼 수 있다. 아직까지는 액체 재료만으로 가능하지만 앞으로는 야채나 고기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는 음식 레시피를 인터넷으로 바로 전송하여 3D 프린터에 다운 받아 입체 출력할 수 있는 시대가 될 것이고 이는 즉 누구나 쉽게 맞춤형 음식 조리가 가능해진 것을 뜻한다. 즉 데이터만 가능해진다면 간단한 음식은 조리사 없이 3D 프린터만 설치하고 창업할 수 있는 시대가 될 것이다.

http://trendinsight.biz/archives/28175

3D프린팅 기술을 다양한 소재에 적용한 사례(간단하게)가 있는 사이트

 

http://i.materialise.com/materials

 

Posted by Qand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