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F2013. 3. 26. 10:42

디자인에 있어서 소재의 중요성은 예전부터도 인식하고 있었고, 현재는 더욱 부각되어 IT 제품, 소비재 등 전 분야에서 제품경

쟁력 강화에 한 몫을 하고 있다.

LG경제연구소 보고서  "IT제품의 혁신, 소재가 이끈다."에서 사례와 소재에 대해 잘 설명해주고 있어 공유한다.

보고서 다운로드  http://www.lgeri.com/industry/electronic/article.asp?grouping=01030200&seq=528

더불어 디자인소재와 관련된 전문인력양성도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도 디자인소재 컨설팅 회사인 MaterialconneXion과 올 5월~6월 중 워크숍도 진행할 예정인거 같다.

http://www.kidp.or.kr/kmain/read.asp?menuseqnum=58&boardseqnum=10785

 워크숍 소개

 글로벌디자인워크숍 상반기(5월 ~7월초)

 1차 Material conneXion(미국)

2차 TAF 외 다수(스웨덴) 

3차 Engine Group(영국) 

 소재를 통한 디자인혁신전략

(Material Driven Design Innovation)

글로벌디자인경쟁력 향상전략

(Think Local, Act Gobal) 

서비스디자인 

 모집중

모집붕 

5~6월 모집 

 

 

 

Posted by Qandco
CMF2013. 3. 6. 15:01

등잔밑이 어둡다고 자주들어오는 세계적인 디자인 포털 사이트 디자인붐[www.designboom.com]안에 프로덕트 라이브러리 안에 Materials/Finishes 코너가 있다. 적용사례들도 볼 수 있어 도움이 될듯하다.

Posted by Qandco
CMF2012. 11. 21. 19:03

말이 필요없는 nendo

심플함에는 순수함이 따라온다.

http://www.nendo.jp/en/

Posted by Qandco
CMF2012. 11. 7. 14:44

재미있을 것 같은 화학회사 국제공모전 공모전 준비하면서 소재에 대한 공부도 할 수 있다.

BASF, 첫 자동차 시트(seat) 디자인 국제 공모전 개최

  • ‘sit down. move.’ - 바스프 최초의 글로벌 자동차 시트 공모전 
  • 바스프 첨단 소재를 활용한 미래지향적 자동차 시트 디자인 주제로 2013년 1월 30일 출품 마감 
  •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

2012년 11월 1일, 서울 - 글로벌 화학회사 바스프(BASF)는 자동차 시트 디자인 국제 공모전인 ‘sit down. move.’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바스프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글로벌 규모의 자동차 시트 디자인 공모전으로, 자동차 디자인이나 자동차 시트(seat)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바스프 소재를 활용한 자동차 시트의 디자인을 제출하면 된다. 유명 산업 및 자동차 디자이너인 콘스탄틴 그리치치(Konstantin Grcic), 켄 기요유끼 오꾸야마(Ken Kiyoyuki Okuyama) 그리고 데이브 라이온(Dave Lyon)이 바스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부분의 지역 대표들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 ‘sit down. move.’는 바스프의 글로벌 시트 컴피턴스 팀과

최적의 혁신 소재와 어플리케이션을 연구 공급하는 designfabrik®이 공동으로 기획한 공모전으로, 혁신 소재에는 Ultramid®(PA)와 같은 열가소성 수지부터, 열가소성 폴리우레탄 Elastollan®, 발포 폴리프로필렌 폼 Neopolen®, 방향족 폴리우레탄 Elastoflex® W, 이동식 코팅 시스템 Steron®, 천연 섬유 바인더Acrodur® 와 바스프의 분말 사출 기술인 Catamold® 등이 포함된다.

 자동차 업계가 요구하는 다양한 조건에 부합하는 주요 소재를 보유하고 있는 바스프는 자동차 제조업체 및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이미 상용화된 자동차 시트 개발과 시트 디자인 연구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오늘의 자동차 시트는 디자인과 안전, 비용, 기능, 중량 감소, 자원 절약, 승차감, 인체 공학 등 다양한 측면을 모두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이에 따라 공모전 참가자는 이런 측면들을 최소 한가지 이상 본인의 핵심 메시지에 담아 시트 디자인을 제출해야 한다. 

 2013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종 우승자 발표

공모전 제출 마감은2013년 1월 30일까지로 유럽, 북남미, 아시아 지역별 우승자 중에서 최종 선정을 받은 글로벌 우승자 1인의 디자인은 2013년 3월 제네바 국제 모터쇼의 디자인 나잇(Design Night)에서 직접 소개될 예정이다. 글로벌 우승자 1인에게는 총 상금 6,000 유로, 나머지 두 명의 지역 우승자에게는 각각 3,000 유로씩 수여된다. 한국바스프는 이외에도 국내 출품작중 우수한 디자인에 대해서는 별도 시상을 할 계획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 (www.designfabrik.basf.com/sitdownmove)에서 확인할 수 있다.

via http://www.basf.co.kr/apex/Korea/Korea/ko_KO/content/News_Media_Relelations/Global_News/20121101_BASF_news

 

Posted by Qandco
CMF2012. 10. 30. 13:01

많은 정보를 주고 있는 designdb에서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되는 디자인”이라는 리포트를 작성해 공유하고 있네요.

내용 중에 에너지 걱정을 덜어 줄 유망 CMF라고 해서 소재에 대한 부분이 있어 링크를 걸어 드립니다.

http://www.designdb.com/dtrend/trend.r.asp?order=new&dStyle=&MenuCode=&keyword=&relation_keyword=&menupkid=234&pkid=13216&Category=&page=1

 

Posted by Qandco
CMF2012. 6. 14. 15:39
Manufacturing Manufacturing 2012년 02월호
[ 소재 _ 대체소재금속 소재를 대체하는 고기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


Powered by 'http://www.moazine.com'

 

Posted by Qandco
CMF2012. 5. 29. 19:20

몇일전 3D printing 기술을 블로깅 한적이 있었다.

리서치하다가 디자인정글에서 소개된 전자폐기물을 재활용한 가구, Endless Flow를 3D printing의 연장선 상에서

소개하고자 한다.

 

2011년 네덜란드 디자인 어워드(Dutch Design Award) 수상자이기도 한 젊은 디자이너 더크 반더 쿠이지(DirkVander Kooij)의 가구엔드리스 플로우(Endless Flow)' 시리즈는 전자폐기물을 재료로 한다. 엔드리스 시리즈의 가구는 오래된 산업용 로봇을 다시 프로그래밍한엔들레스 로봇에 의해 제작된다.

‘엔드리스 로봇은 전자폐기물의 플라스틱을 가루로 만든 뒤, 이를 다시 압출성형을 통해 실처럼 길게 뽑아낸다. 길게 뽑아진 원료는 의자와 테이블 등 가구의 모습으로 켜켜이 쌓이게 된다. 기존의 주입식 틀이 필요하지 않은 이 같은 방식으로엔드리스 로봇은 단 3시간 만에 하나의 의자를 생산할 수 있다. 이 로봇은 어떤 형태와 크기의 가구도 제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짤 수 있으며, 생산된 가구의 수정 또한 가능하다. 이번 밀라노 전시에서 더크 반더 쿠이지는 플라스틱이 아닌 알루미늄 버전의 의자와 투명한 재질의 조명 등을 새롭게 선보이기도 했다.

www.dirkvanderkooij.nl

 

via 디자인정글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magazine.jungle.co.kr/cat_magazine_special/special_temp5_2.asp?menu_idx=301&idx_caller=2345&idx=2521&idx_special=173&ref=637&page=1&main_idx=173&main_menu_idx=1&sub_menu_idx=21&all_flag=1

 

Posted by Qandco
CMF2012. 5. 21. 22:39

Yatzer가 선정한 2012 밀라노 디자인 위크의 최고 작품들 중 흥미로운 작품이 있었다.

바로 Jólan van der Wiel이 디자인한 Gravity Stool이다.  

이 중력의자는 디자이너가 소재와 기술 그리고 자연적현상을 아주 잘 요리한 디자인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의자만드는 과정을 보면 소재는 Magnetic가루와 코팅레진(Formulated resin: PU인듯?)ㅎㅎ을 알맞은 비율로 섞고

틀에 넣어 자성의 원리를 이용하여 끌어올린 후 그대로 굳혀서 의자로 만들었다.

참고로 요즘은 액상 Magnetic도 나오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그 소재도 소개해야겠다.

그리고 먼저 디자인적인 것보다 기존에 있는 소재를 섞어 새로운 소재로 재해석 했다는 것이 참 나에게 영감과 자극을 주었다.

영상보고 기회가 되면 한번 해봐야 겠다.

 

 

 

 

 

 

 

제작 영상

via jolanvanderwiel.nl/

 

 

Posted by Qandco
CMF2012. 5. 17. 21:01

얼마전 리서치 중 Trend insight에서 미래 푸드 테크 트렌드, ‘데이터 요리’라는 콘텐츠를 보게 됐다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하여 음식을 프린트하는 콘텐츠였는데 재미있는 발상인거 같다.

그리고 본래의 3D 프린팅 기술과 다양한 소재에 적용된 사례를 모아놓은 사이트 공유하고자 한다.

레서피의 데이터화. 요리사를 대신하는 3D 푸드 프린터

앞으로는 저녁 식사를 조리하는 것이 아닌 인쇄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프랑스 요리학원과 코넬대학교 학생들의 산학으로 만들어진 Fab@Home 은 푸드 잉크를 사용한 3D 프린팅 기술로 음식을 인쇄한다. 음식 원료를 주사기 모양의 실린더에 넣고 원하는 형태의 요리를 입력하면 층층히 쌓아 라면은 물론 초콜렛까지 만들어 낼 수 있다. 아직까지는 액체 재료만으로 가능하지만 앞으로는 야채나 고기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는 음식 레시피를 인터넷으로 바로 전송하여 3D 프린터에 다운 받아 입체 출력할 수 있는 시대가 될 것이고 이는 즉 누구나 쉽게 맞춤형 음식 조리가 가능해진 것을 뜻한다. 즉 데이터만 가능해진다면 간단한 음식은 조리사 없이 3D 프린터만 설치하고 창업할 수 있는 시대가 될 것이다.

http://trendinsight.biz/archives/28175

3D프린팅 기술을 다양한 소재에 적용한 사례(간단하게)가 있는 사이트

 

http://i.materialise.com/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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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F2012. 5. 16. 14:07

지난 5월 14일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한 2012 상반기 디자인 전략 컨퍼런스를 다녀왔다.

Session 1의 디자인경영 인증 및 사례, Session 2는 2013 디자인트렌드로 큰 세션을 나누어 컨퍼런스가 진행되었다.

간략하게 디자인CMF트렌드 내용을 정리해 공유하고자 한다.

2013 디자인 CMF 트렌드_First View Korea 대표 유수진

2013년 Design Trend Key : Daily Pleasure(일상적인 즐거움)

2013년은 평범함과 일상성이 새롭게 해석되는 해이다. 기괴하거나 지나치게 강렬하거나 창조성이 강한 재료들이 아니라 우리 주변의 평범한 재료들이 새롭게 해석된다.

Design Trend Theme : Surprise(놀라움)

2013년은 서프라이즈의 해이다. 평번하면서도 지속력 있는 요소들이 영감의 원천으로 작용하며, 21세기의 도구와 프로세스를 통해 예기치 않은 소재와 컬러 그리고 형태들로 디자이하는 것이 화두가 된다. 2013년의 놀라움은 바로 이와 같이 독특한 원천의 놀라움이 아니라 새로운 연결과 표현을 통해 창출되는 놀라움이다. 아프리카의 지역성과 인공성을 결합시켜 현대적으로 표현한 환타지아, 게르만 UX를 볼드한 그래픽으로 현대적으로 표현한 아웃스탠다드, 동양적인 자연을 첨단 기술의 섬세한 수공예로 재해석한 아티잔, 산업 시대의 기계 미학을 로맨틱과 결합하여 새롭게 해석한 엔지니어스라는 네개의 테마가 제안된다.

2012/2013 CMF Trend

새로운 특성들이 자유롭게 결합된다. 이질적인 소재간의 결합 뿐 아니라 기존의 쓰임새와 다른 방식으로 매치되는 것도 새로운 다양성의 소스가 된다. 우아한 소재는 단단하고 남성적인 방법으로 사용되고, 원시적이고 다듬어지지 않은 소재는 인공적이고 화학적인 방법으로 사용되며, 은은한 자연의 소재는 미래적인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다.

Keyword

Clean Craft(깔끔한 수공예)

nendo의 lacquered paper-objects 현대적기술인 3D 프린터와 전통공예기술인 옷칠이 만나 만들어낸 오브제 

lacquered paper-objects_http://www.nendo.jp/en/works/detail.php?y=2012&t=253

 Daily Sensing(일상 속에서의 센서의 활용)

Project Glass

https://plus.google.com/111626127367496192147/posts#111626127367496192147/posts

Mis-Blending(다른 영역간의 점점 더 낯선 혼합)

typewriter cocktail machine

http://www.designboom.com/weblog/cat/8/view/16819/typewriter-cocktail-machine.html

Smart Industrial(현대적인 기능과의 산업 미학의 결합)

 

fitbot

http://walyou.com/fitbot-online-clothing-model/

Good Chic(착한 업사이클 상품의 새로운 세련성)

 

Office + Retrofit By Sovrappensiero and Manerba

TREND FLOW 

Design Trend Key

Clean Craft(깔끔한 수공예), Daily Sensing(일상 속에서의 센서의 활용), Mis-Blending(다른 영역간의 점점 더 낯선 혼합),Smart Industrial(현대적인 기능과의 산업 미학의 결합), Good Chic(착한 업사이클 상품의 새로운 세련성)

+

Daily Pleasure

=

TREND THEME

SURPRISE, FANTASIA, OUT STANDARD, ARTISAN, ENGENIUS

Material&Finishing Trend

의외의 물성과의 결함

재료가 가진 본래의 물성들과 결합되지 않았던 상반되는 용도로 사용된다. 거칠고 녹슨 철제가 여성스러운 인테리어 제품으로 사용되고 매끈한 첨단 세라믹이 토속적인 그릇으로 사용된다.

섬세하고 미묘한 표면감

멀리서 보았을 때에는 미니멀하고 깔끔해 보이는 현대적인 외관이지만 실제로 만져보면 섬세한 표면감을 가져서 고급스러워 보이는 재료들이 부각된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미묘한 표현 효과들이 주목 받는다.

3D 부피감의 가벼움

가벼움은 사용자에게 편람함을 제공하기에 최근 지속적으로 중요시 되는 소재의 특성이다. 얇거나 가늘게 하여 부피감을 최소화하는 대신 조직의 안쪽으로 공간을 포함하여 입체적인 부피감을 충분히 가진 새로운 가벼운 조직들이 제안된다.

인공 재료들의 수공예

수작업이나 민속적인 것들의 소재가 첨단의 소재로 변화된다. 과거에는 인공 소재들이 가져갈 수 있는 두께, 무게, 섬세함에 한계가 있었다면 이제는 기술이 그러한 한계를 뛰어넘고 있기 때문이다.

 

 

 

Posted by Qand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