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s of understanding2009. 12. 16. 00:34

글을 쓰는 디자이너가 되어야 한다.

글 또한 디자인이기에.....

Posted by Qandco
Material ConneXion2009. 12. 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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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 Collaborative Innovation(협력적 이노베이션)을 의미하는 네이밍으로 신기술 및 소재를 이용하여 상품화하는 것을 목표로 소재업체, 디자이너, 상품기획자, 엔지니어 등 전문가들이 모여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는 프로젝트이다.

 

일시: 2009.11.21. 토요일. 09:00~18:00

장소: MaterialConneXion (대구경북디자인센터 3)

참가자: 12 (코리아디자인멤버십 7: 이호영,정승화,고진권,박한솔,배정민,이정윤,박미향/이공계전문기
술연수생 5:김태환,박은정,장준석,정유진,정정민)

Moderator: 김선아 연구위원(MCD director)

Facilitator: 김영규 연구원, 이현우 연구원

Assistant: 서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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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COIN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COIN은 소재를 중심으로 디자인적 사고를 통하여 집중적인 시간을 가짐으로써 효과적인 결과를 유도하는 실험적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품과 패키지를 연장선상에서 의도하는 디자인’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학제적(Multi-disciplinary) 팀을 구성하여 ‘친환경, IT, 모바일’을 키워드로 상품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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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해서는 빠른 아이디어 전개, 융합, 차용, 커뮤니케이션, 프로토타이핑(Prototyping)이 필수 요소이다.
참가자들은 모더레이터의 유도에 따라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책을 보고, 잘라 붙이고, 스케치를 하고, 만들어 보는 등 빠르고 효과적인 디자인 방법론은 최근 가치를 인정받는 이슈이다.
영감(
靈感, Inspiration)을 받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상품화 되는 것은 더 이상 특정 집단의 고정적인 일이 아니다.
서로 다른 시각이 어우러져 또 다른 결과를 만들 어 낼 수 있는 이러한 통합적 프로젝트 진행은 매우 효과적이다.
각 팀은 USB, 스피커, 전자시계 등 쉽게 모듈을 구매할 수 있는 제품 품목에 디자인으로 아이디어를 가시화하여 상품의 가치를 드높이는 다양한 결과물이 도출되었다.
선정된 결과물은 디자인목업을 만들어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상품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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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를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며 아이디어를 내고 디자인하니까 구체적으로 진행이 되더라구요.


모르는 사람들이 한 팀이 되어 얘기를 나누다 보니까 서로 다른 이야기가 새로웠어.


머리 속에 USB밖에 없어! 시간이 짧으니까 집중할 수 밖에 없네.


 

-워크숍 참가자 후기-

Posted by Qandco
Material ConneXion2009. 11. 1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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