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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분의 디자이너들은 작업을 하면서 사용하는  대표적인 서체들 외에는 서체를 따로 공부하지 않는 다른 작업물만 보고 서체를

알아 보기 힘들다.

그러다 보니 리서치 과정에서 책,포스터,홈페이지 등 작업을 보면서 여기에 적용된 서체가 멀까라고 궁금했던 경우가 많았을

것이다.  

그래서 요 사이트(font in use)를 공유하고자 한다.  

이 사이트는 여러가지 사례들과 거기에 적용된 서체들의 종류들을 함께 보여주어 참 좋다.

http://fontsinuse.com/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옛날 한국공예문화진흥원과 한국디자인문화재단이 통합되어 생긴 기관으로

매년 12월에 있는 공예트렌드페어를 주관하는 기관이다.

예전에는 이 기관의 역할이 공예파트 쪽으로만 포커싱 되어있는지 알았는데  현재는 공공디자인, 한국소재구축, 상품개발, 도시농

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 시도하고 있다. 

이 사이트를 공유하는 이유는 전에도 말했듯이 국가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기관은 다양한 정보를 오픈하게 되어 있어 이 사이트

에도 재미있는 정보들이 많아 공유를 한다.  

책 형식으로 만들어진 PDF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 너무 좋다.

참고로 2010년 공예트렌드페어에서 한 파트를 강연했었는데 그 자료도 오픈되어 있다. ㅎㅎㅎ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http://www.kcdf.kr/information/publish.jsp?&issueYear=&pCategory=1

국가에서 지원받는 기관들이 운영하는 사이트들을 알아두면 참 유용하다.

국가사업으로 지원 받아 구축한 정보들은 일반인들에게도 많이 오픈을 하기 때문이다.

 이 사이트에서도 패션소재트렌드, 라이프스타일 등의 고급 정보들을 무료로 볼 수 있다.

http://www.fashionnetkorea.com/

디자인에 있어 트렌드정보는 아주 중요하다.

라이프스타일, 사회문화 등 트렌드를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가 형성되고 거기에 따라 시장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다.  

디자이너는 라이프스타일을 읽을 수 있어야 하고 넘쳐나는 트렌드 정보들 중 필요한 정보를 찾아내고 분석하며,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을 향상시켜야한다.  

머 잘 정리되어 있는 해외 유수트렌드기업인 넬리로디·트렌드유니온·벡클러·WGSN 등의 트렌드북을 사면 된다고 하지만 트렌드

북 하나에 엄청 비싸니...... 개인은 엄두도 못낸다. 혹 지원 기관같은 곳에서 혹 구비해 놓았다면 볼 수는 있다.  

이 사이트에서 모든 것을 얻기는 힘들겠지만 여러가지 사례들로 트렌드들을 접할 수 있다. 

http://www.trendinsight.biz/

나만 몰랐나? 이런 멋진 사이트가 있다는 것을

"누구나 멋진 한글 문서를 만들 수 있도록....." 멋진 말 아닌가?

문서의 중요성은 학생 땐 잘 몰랐다. 그저 학생 땐 디자이너는 디자인만 하면 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사회에 나와서 회사(조직)생활을 하면서 아 문서도 중요하구나라는 것을 느꼈다.

현재 디자인계에서 디자인만 하는 디자이너가 몇이나 될까? ㅠㅠ

디자이너도 좋아하는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는 문서 또한  아주 필요한 요소 중에 하나임을 알아야 한다.  

그런의미에서 조금이나마 멋진 한글 문서를 만들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이 사이트를 완전 추천한다.

거기다 착하게도 문서서식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각 기관 및 기업에서 사용하는 양식은 정해져 있지만 조금씩 응용해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참고로 공기관은 휴먼명조를 아주 사랑한다.  왜 휴먼명조를 좋아할까? 음...... 미스테리

http://hangeul.naver.com/document

바로셀로나에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 Lo Siento

조금 늦은 감이 이 프로젝트 보고 완전 반했다.

다른 프로젝트들도 볼만하다. 완전

1997년 일본에서 창간된, 패션, 사진, 영화 등 그래픽 디자인의 내용을 다룬 비쥬얼 잡지 +81 Magazine 커버 디자인

http://www.losiento.net/

국내외공모전(reddot, IF, IDEA 등) 정보에 대해서 참 잘 구축되어 있는 사이트 디자인소리

디자인소리는 국내외공모전 소식을 잘 정리해 놓아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더 큰 장점은 국제공모전 국내수상자들

의 공모전 판넬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상 국제공모전의 수상작집을 보아도 작품만 있지 판넬을 볼 수가 없다. 

하지만 이 사이트에서는  수상자들의 리뷰를 통해 판넬들을 볼 수 있다.

사실상 국제공모전의 노하우를 공개하는 셈이다.

운영자가 대한민국 디자인을 해외로 알리고자 하는 의지가 보인다.

http://www.designsori.com/

디자이너가 알아야할 CMFP (Color, Material, Finising, Pattern)

이중 Material와 Finising에 대해서 친절한 설명과 영상까지 제공하는 MF 아카이브

거기다 케이스스터디까지 있어 소재와 후가공에 대해서 공부하기 딱 좋은 사이트이다.

한가지 더 붙이자면 다 한글이다.ㅎㅎㅎ 

여기서 제공하는 후가공만 알아도 디자인을 함에 있어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  

http://www.mfarchive.or.kr/main.jsp

movingbrands를 처음 접했을 때가 생각난다.

와! 이런회사가 다 있구나~하면서 제자리에서 movingbrands에서 진행한 전체 프로젝트를 다 본 회사

movingbrands는 자신들이 진행한 프로젝트의 Process를 공개해서 브랜드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자신들이 어떻게

작업하는지 보여주는 이런! 완전 친절한 회사이다.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관련하여 참조하면 좋은 회사이다.  

http://www.movingbrands.com/

많은 정보를 받아보고 있는 한국디자인진흥원의 디자인DB 보고서

PDF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자본주의 경제체제에 대한 위기, 급속도로 파괴되어가는 지구환경의 위기가 일반 소비자들에게까지 전달되고 있는 위기의 시대를 반영하여 전반적으로 두 박람회의 디자인들은 실용성, 기능성을 바탕으로 절제의 미(美)를 극대화시키고 있는 모습이다. 순수하고 평온한 무드를 나타내지만, 그 속에 오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디테일과 프로세스의 혁신은 미래적인 파워를 발견하는 중요 포인트가 될 것이다.

두 박람회에서 제시하는 ‘과거-현재-미래를 관통하는 영속적이고, 지속 가능한 디자인’이란 무엇인지 살펴보자.

목       차

▌과거-현재-미래를 관통하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 

1. 미니멀 뷰티(Minimal beauty)

2. 지속 가능한 소재를 위한 모험(Material Exploration)

3. 수공예에 대한 미래적 존중(Craft & Futurism)

4. 인간의 감각과 경험을 확장시키는 디자인(Extension of the Human Sense)

다운로드는

http://www.designdb.com/dtrend/trend.r.asp?order=new&dStyle=&MenuCode=&keyword=&relation_keyword=&menupkid=235&pkid=13637&Category=&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