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2010. 6. 2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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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스와치
나의 new project에 큰 원동력이 되어주길 바라면서
 
Posted by Qandco
My life2010. 6. 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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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은 운동량이 부족하다.
사무실에 앉아 자꾸 커져만 가는 엉덩이에게 미안해서 지른 조깅화
니케의 루나 시리즈
아이팟과 아이폰과 아이패드와 호환되어 사용되고 내가 소비한 칼로리와 시간 운동정보 등이 데이터로 전송되어 저장된다.
Posted by Qandco
My life2010. 6. 2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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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센터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이벤트겸 한 마니또
나의 마니또에게 핫식스를 선물했다
나의 마니또는 핫식스만 먹으면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얼굴이 상기된다고 한다.
완전 자양강장제가 아니라 흥부제다.
지금 편의점 7 에가면 행사한다. 24일까지니 빨리 가보시실.
Posted by Qandco
My life2010. 6. 1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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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SAULT SYSTEMES에서 진행한  KOREA PLM USER CONFERENCE 2010에 다녀왔다.
3D VIRTUAL WORLDS FOR BETTER LIFE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PLM(Product Lifecycle Managenment)

Product in Life

"3D Lifelike Experience" 는 지속가능한개발의 혁신을 가져 올 것이다.

제품의 개발혁신에 있어서 예전에는 Speed와 Cost가 중심이였다.
앞으로 지속가능한개발혁신은 Connecting People, Product & Society 로 사람, 제품, 사회 전환경을 연결시켜
자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쓰는가가 중심이 될 것이다.

지속가능한개발혁신 중심의 툴로 3D가 될 것이라는 전반적인 세미나의 내용이였다.




Posted by Qandco
My life2010. 5. 13. 16:57
얼마 전 "당신의 원형은 무엇입니까?"
라는 물음에 어떤 대답을 해야할 지 잠시 망설였다.

나의 본질은 나의 원형은
나의 오리지널리티는?

이 물음을 듣기 전에도
본질에 대한 물음을 계속해서 나에게 던지고 있는 내가 있었다.
그런데 정작 정답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요즘 왜 그런지 나의 오리지널리티에 대한 의문을 나에게 던지고 있다.




Posted by Qandco
My life2010. 5. 9. 23:45
하루종일 글 때문에 헤매는 나를 보았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이 글도 잘쓰고 있는건가? 라는 의구심이 듭니다.

나의 글 주위에는 빨간펜선생님이 많이 있습니다.

너무 고맙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합니다.

나도 이제는 글을 잘 쓰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글 잘쓰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요!!!


Posted by Qandco
My life2010. 5. 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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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고 싶은 날이다.
훌훌~

영국 에든버러 축제 Fringe Festival
전세계에 예술인들이 다 모여서 길거리 공연부터 시작하여 완전 축제분위기를 만낄 할 수있는 곳
갑자기 오늘따라 너무가고 싶다.
그 우중충한 날씨에도 해맑은 사람들의 웃음소리와 길거리의 광대들.
아무생각없이 마냥 웃고 같이 즐겼던 기억만 가득하다.

아 모르겠다. 그냥 훌훌 떠나고 싶다.
Posted by Qandco
My life2010. 4. 30. 18:14
대구에서 2010 광주세계 光엑스포 가기
대구에서 광주를 가기위해선 고속버스를 이용해야한다.
우등고속 가격이 18,100원이다. 3시간 40분정도를 가야하기에 차안에서 기를 다 빼긴다.
그래서 최대한 편한 우등고속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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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금호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해야한다.
저기 중간에 금호고속이라고 보이는 버스가 광주로 데려다 줄 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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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광주는 처음이라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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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고속버스를 타려면 구운계란과 사이다를 준비하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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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도 자기를 아는 듯 저렇게 자신의 몸에 소금놓을 공간을 마련해 놓았다.
역시 자연은 진화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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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우등버스에 커튼이다. 컬러가 너무 이뻐서 찍었는데 컬러가 잘 표현 안돼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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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의 묘미 한가지 휴게소에서의 휴식시간 광주를 가기위해서는 거창 휴게소를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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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서 완전좋아하는 감자를 사먹었다.
나는 참고로 없어 보이는 절정인 구황작물을 무지 좋아한다.
구황작물 고구마, 감자, 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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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40분을 걸려 드디어 광주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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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속버스터미널은 완전 크다. 아시아에서 몇번째로 크다고 들었는데 몇번째로 큰지는 모르겠다.
하여튼 무진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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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광주세계 光엑스포를 가기위해서 버스는 터미널 건너편에서 타야한다.
순환 1번과 518번을 타야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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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버스 안 풍경 
앞에 앉아 있던 광주중학생들의 대화 속에 영화에서만 듣던 허벌라게~ 를 리얼하게 들을 수 있었다.
허벌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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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0분정도 갔을까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내렸다.
완전 깔끔하게 지어져 있었는데 거기서 볼 수 있는 건 별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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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볼꺼는 잉고마우어의 조형물
만약에 이것을 한국사람이 만들었으면 어떤 평을 받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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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 공공디자인이 많이 진행되었나 보다. 가는 길에 만난 UFO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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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 15분거리에 있는 엑스포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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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안에 들어가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전시내용들을 업로드하려고 하니 문앞에 앞에 아저씨 표정을 봐라
안에 전시내용물들은 직접가서 보시길......

보는 사람들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딜가든 그 곳에 단점보다 장점을 먼저 보려고 하고 그 장점을 다 얻은 후에 단점을 보아도 늦지않다.


 

Posted by Qandco
My life2010. 4. 2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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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녀석들과 작업실을 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 때를  생각하면 수많은 추억(완전 엽기적인)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하지만 지금 그 작업실에서 살라고 하면 못 살 것 같다.
군대와 같다고나 할까
지금 생각해 보면 어떻게 살았었는지~

친구녀석 네명과 작업실을 사용했었는데 그 중에 골초 친구 두명이 있었다.
한 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거실에 있는 소파에서 광합성을 하려고 앉아있는데 옆에 떡하나 위에 사진에 있는 사발과 곱게 핀 담배꽃이 있었다.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적으로 만들어 진 ㅎㅎ 담배꽃
폴더 정리하다 옛 기억이 생각나서 올린다.
저 사진 찍으면서 대박이야 대박 하던 어렸던 내가 생각난다.    
Posted by Qandco
My life2010. 4. 2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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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늦은 니트 스웨터

오랜만에 니트 스웨터를 샀다. 때는 한참지났지만, 변덕스런 날씨에 입을 수 있어서.
ㅎㅎ 위에 말은 핑계다.
왜 때늦은 니트 스웨터를 샀느냐~ 사진에 보여지듯이 깔끔한 스웨터에 조그만하게 펜을 꽂을 수 있는 부분이 만들어져 있다.
저 디테일하나 때문에 내 구매욕구를 일으켜 사고 말았다.
그놈의 디테일 ㅎㅎ 패턴과 함께 나의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하나의 요소이다.
티셔츠도 지나가다가 보이지도 않는 텍의 디테일이 좋으면 구매해버린다.
사실 남들이 보면 보이지도 않는데 하지만 디자이너에게는 작은 디테일하나가 디자인의 퀄리티를 좌우한다.
하지만 소비에 있어서는 GG

날씨가 봄날이여 한두번만 더 있으면 못입겠지만, 아까워도 저 작은 디테일때문에 아깝지 않다.
ㅎㅎ 저걸 보고 디자인이 소비자에게 주는 감성가치라고 하지 않겠는가?

Posted by Qandco